'횡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영덕군2025년 국‧도비 확보 상황 점검회의 모습 = 사진설명 영덕군은 지난26일 청사3층 대회의실에서 김광열 군수의 주재로 내년 국‧도비 확보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국비 확보를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다. 이번 점검 회의엔 김동희 부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 간부 직원 등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1월 연초 업무보고를 통해 도출된 국비 확보 방안을 구체화했으며,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견인할 신규 발굴 사업의 전략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그 결과 영덕군은△...
▲ 이강덕포항시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는신산업의혁신성장을견인하고지속가능한환동해중심도시도약에마중물이될2024년국가투자예산을전년대비1,184억원이증가한1조4,107억원을확보했다고밝혔다. 최근국세수입이감소하는등어려운정부재정여건에도포항시는신규사업58건에805억원,계속사업157건에1조3,302억원을확보했고,영일만대교건설을위한설계및공사비1,350억원도정부안에반영됐다. 특히정부에서는R&D예산을대폭삭감했지만,포항시는오히려전년대비454억원이증가한...
▲ 두류공단 입구 협소한 진출입로 박스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안강두류공단의주진출입로의통로박스및선형개량사업이7년만에국토부의‘국도교차로개선사업’에반영되어두류공단의오랜숙원이해결되게됐다. 안강두류공단은1976.5월경북도고시로공단(일반공업지역)으로지정되어풍산안강사업장외30여개의크고작은사업체가운영되고있으며,그간공단주진출입로의횡단박스폭이협소하고진출로입구곡선반경이좁아공단진출입대형차량통행불편및각종안전사고에노출로환경개선이시급했다. 2016년부터이러한문제점을공...
▲ 지난 28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소한 경주기획단’이 사업 발표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소소한 경주기획단’이 사업 발표회를 갖고 무단횡단을 막아줄 ‘장수의자’를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소한 경주기획단’은 ‘시민 감동은 작은 것부터’라는 기치 아래 올해 3월 MZ세대 공무원 30명으로 구성된 내부 조직이다.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표회는 시민들의 생활 속 작은 행복을 찾아 주기 ...
▲ 경주시가 지난 1일 알천홀에서 ‘소소한 경주기획단’ 회의를 열고 그간 발굴한 사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작은 행복을 찾아 주기 위한 소확행 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주시는 지난 1일 알천홀에서 ‘소소한 경주기획단’ 회의를 열고 그간 발굴한 사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소한 경주기획단’은 ‘시민 감동은 작은 것에서부터’를 핵심 가치로 한 소확행 사업 발굴을 위해 올해 3월 부서별 MZ세대 직원 28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도는 1일 한반도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 시범구간이 완공돼 울진 근남면 한티재 정상에서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군에서 충남 태안군까지 5개 시·도 849km의 장거리를 한반도를 횡단해 연결하는 최초의 숲길이다. 경북 구간은 275km로 전체의 32%를 차지해 대상 시·도 가운데 가장 긴 구간이며, 최동단 울진 구간 중 시범구간 20km를 우선 준공해 이날 개통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울...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일상생활 속 도시 문제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본격 해결에 나선다. 경주시는 12일 외동 소통문화센터에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서 관계자, 사업 시행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 발표, 주민참여 리빙랩 의견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교통‧환경‧안전분야 등의 도시문제를 리빙랩*과 ICT를 활용한 스마트 솔루션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월 국토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도비 5억8천만 원을 확보했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이미 선정돼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지의 세부기능과 연계한 스마트기술을 구축해 안전·소방, 교통, 생활·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역문제를 개선하고 재생사업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정기회의 등을 통해 구체적인 수요 의견을 청취하며 사업계획을 구체...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내년부터 장기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1월 1일부터 주·정차 CCTV 무인단속 구간에 대해 평일 단속 유예시간을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기존보다 4시간 더 확대한다. 시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소상공인, 자영업자, 시민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점심시간(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0일 2023년도 지역 현안사업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사업 관련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정부가 제출한 639조 규모의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반영을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방문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북지역 예결위 소속 의원실 등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지역의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과 산업위기 선제...